|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11월 7일 컴백한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 5집 'VOYAGE'는 오직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려온, 그리고 앞으로 그려 나갈 VIVIZ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단어에 함축시킨 앨범이다.
특히 미니 4집 타이틀곡인 'MANIAC(매니악)'으로 올해 상반기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VIVIZ이기에 이번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또한 VIVIZ는 지난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홍콩, 일본, 미국 등 총 6개국 27개 도시에서 4개월에 걸쳐 진행한 월드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믿음과 신뢰로 재계약까지 체결한 후, 첫 앨범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월드투어 중에도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열정적으로 컴백을 준비해 온 VIVIZ가 미니 5집 'VOYAGE'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