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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태균이 즐거웠던 부산에서의 밤을 떠올렸다.
이어 "이날 부산 날씨도 꽤 좋았다. 공연 때문에 부산을 갔는데 부산 국제 영화제를 하더라. 공연 전날 간단하게 맥주를 한 잔하러 해운대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첫 번째 불고기 집을 갔더니 거기에 배우 조진웅 씨가 있더라. '어! 형님!'하면서 날 알아보더라. 옆에는 배우 예지원이 '명량' 김한민 감독과 같이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러고 2차로 맥주를 마시러 잠깐 나갔는데 배우 류준열 씨가 '형님!'하면서 반가워하더라. 그리고 배우 임지연 씨가 지나가서 봤다. 또 뮤지컬 배우 정성화 씨는 아예 내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다 갔다. 그래서 정성화 테이블까지 계산을 하고 나왔다"라고 말하며 부산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렸다.
김태균은 "부산 국제영화제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지나다닌다. 인파 속에 영화 배우들이 많이 같이 함께하는 것을 눈으로 목격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인 14만여명이 찾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한 뒤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폐막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