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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욕 먹은 사연을 털어놨다.
"11살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김종민은 연인에 대해 "직업은 사업가이다. 공부도 잘 한다"면서 "그런데 일반인이라 어떤 쪽 사업인지 말하는걸 꺼려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민은 "키는 162cm가 아니라 164cm이다. 잘못 말해서 여자친구에게 욕 많이 먹었다"고 열애설 기사가 난 후 여자친구에게 혼쭐이 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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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2년이 넘었다는 김종민과 여자친구는 아직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는 안드렸다고. 최진혁은 "여자친구 분이 형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거냐"고 물었고, 이에 김종민은 "그냥 여자친구가 나보고 귀엽다고 한다"고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