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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스룸'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 중 피가 철철 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당일로 공연을 보러 올 정도의 인기라고. 옥주현은 "엄청 많이 와주셔서 놀랐다"며 "원작이 '베르사유의 장미'가 일본이다 보니까, 워낙에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어서 그 일본 관객들은 한국에서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입소문을 잘 내주셔가지고 많이 방문해 주셨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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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앞으로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제가 하고 있는 일. 또 충족을 시켜야 하는 일들에 제 행복도 함께 찾으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서도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완전체 재결합을 간절히 소망한다며 "말은 늘 오가기는 하지만.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아직 이 자리에서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번 맺어보겠다"며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이자. '핑클이 누구야?' 이런 때 오면 안 되니까"라고 멤버들에게도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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