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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 딸을 위한 남다른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현영의 첫째 딸은 인천 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에 "본인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이건 학교 대회에서 받은 상인데 이미 선수 발탁 전부터 승부를 즐기더라. 그러면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브랜드 수영 대회에 나갔다. 첫 출전에 동메달을 따고 메달 맛을 보더니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 수영선수로의 시작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현여에 "운동을 잘하냐"고 물었고, 현영은 "나 중학교 때 에어로빅 선수, 높이 뛰기 선수 했다"면서 "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편 역시 몸이 좋다. 남편의 작은할아버지 최배달 선생님이다. 그 피가 있나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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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2년 딸과 2017년 아들을 얻었다. 특히 두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는 현영은 두 남매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드는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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