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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참시'가 두 집 살림(?) 중인 배우 한재이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간단한 스케줄을 소화할 땐 매니저 대신 운전을 자처한다는 한재이는 이날도 매니저를 직접 픽업한다. 이어 두 사람은 이동 중 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역인 배우 장나라, 지승현과의 이야기를 비롯한 촬영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재이는 "내가 봐도 얄밉긴 했어"라며 급 자기반성에 들어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은 처음이야"라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이 나누는 촬영 뒷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한재이는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미라며 해금 연주 실력을 공개한다. 남다른 그의 취미가 모두를 놀라게 한 것도 잠시, 한재이는 '굿파트너' 속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혈압을 오르게 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 영상 촬영에 임한다. 그 과정에서 매니저는 다큐멘터리 PD였던 경험을 토대로, 촬영 스태프 없이 기획, 촬영, 연출을 담당하는 PD 겸 촬영 감독으로 변신해 한재이의 사과 영상을 총괄한다고.
한편, '전참시'는 10월 1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7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최사라'를 홀가분하게 떠나보내는 배우 한재이의 찐 본체 모습은 오늘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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