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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곧 엄마가 되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기 옷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지인들은 내년 4월 엄마가 되는 손담비를 위해 아기 옷을 선물했다. 깜짝 선물에 행복한 손담비. 이어 표정에서 예비 엄마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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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 1일 손담비는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두 번째는 진짜 되길 원했는데 바로 임신이 돼서 정말 천운이였던 것 같다"며 "오빠랑 저랑 울었다"며 임신 확정 판정 후 감격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