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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현아(김현아·32)와 용준형(35)이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유노윤호, 가희, 조권, 엄정화, 홍석천, 윤미래, 타이거JK 등 동료 연예인들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쁘게 건강하게 잘 살자 현아야 준형아. 오늘 정말 동화 속 공주 같았다! 너무 축하해 축복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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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손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