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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사랑이 친구 유토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날 택시에서의 위기를 넘긴 사랑이와 유토는 드디어 숙소에 들어간다. 유토가 예약한 숙소는 입구부터 보통의 호텔과는 다른 분위기로 아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숙소에 들어간 뒤에 사랑이는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르다"며 심란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토록 사이가 좋던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가 숙소 때문에 서먹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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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이 아픈 사랑이를 위해 유토가 보여준 행동이 장윤정과 사유리의 심장을 저격하며 "유토 너무 멋있다", "사귀어도 괜찮다"는 칭찬을 이끌어낸다. 딸 바보 추성훈마저도 "유토 대박이다"라고 인정한 배려의 현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ENA 토요예능 '내생활'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