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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윤수의 반전매력이 폭발했다.
남윤수의 운동을 돕는 트레이너조차 "남자 제니"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VCR을 지켜보던 김재중은 "운동으로 안 되는 것이 있다"라고 감탄했으며, 이찬원은 "내 영상과 느낌이 다르다"라고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또 고강도 운동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남윤수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백만불짜리 미소"라며 즐거워했다. 이후 공개된 상의 탈의 장면에서도 남윤수의 남성미가 폭발했다.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남윤수는 요리를 시작했다. MZ자린고비 남윤수가 선택한 재료는 극 가성비의 대명사 돼지고기 앞다리살이었다. 남윤수는 2만원 어치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최애 메뉴 돈가스와 앞다리살 김치찌개, 풍미 폭발 돈 스테이크까지 일주일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생후 11일 된 남윤수의 첫 조카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통화를 하며 남윤수는 조카를 위해 깜찍한 애교를 대방출했다. 삼촌의 애교 덕분인지 남윤수의 귀염둥이 조카도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었다. 요리, 살림, 외모, 마음씨까지 완벽한 남윤수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화제의 메뉴 닭전 2탄 '고추닭전'을 공개했다. 이찬원의 닭전은 공개 이후 각종 SNS 등을 통해 뜨겁게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한 식당에서 이찬원의 닭전을 메뉴로 출시했을 정도. 이찬원은 이 '핫한 메뉴' 닭전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강력하고 중독성 있는 메뉴로 완성했다. 바로 매콤하고 알싸한 '매운 닭전'이었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광답게 '고추닭전'을 야구 중계를 보며 먹기 딱 좋은 메뉴로 추천했다. '고추닭전'의 키 포인트는 청양고추, 다진 마늘, 고운 매운 고춧가루로 완성한 매운 맛이었다. 또 '고추닭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초장마요 소스와 깨간장비빔면까지 곁들였다. 또 하나의 대박 메뉴 탄생을 알린 이찬원의 '고추닭전'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