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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제시의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제시가 별다른 대처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람이 맞는데 별다른 대처가 없었다. 연루되기 싫어서 도망간 건지 모르겠지만 (제시에게) 많이 실망했다. 영상으로 봐도 가만히 보기만 하더라. 평소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실망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가해 남성과 제시 모두 현장에서 사라졌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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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가해 남성을 파악하기 위해 가해 남성 지인인 프로듀서에게 출석 요구를 한 상황. 프로듀서는 다음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