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딱 한 군데만 성형했을 뿐인데..." 최근 눈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은 배우 강예원의 관상이 공개됐다.
|
"달라진 눈매로 관상도 바뀐 거냐"는 질문에는 "성형 전 눈매는 길고 앞쪽이 트여있다. 지적이고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줬지만 단점은 공허함을 느낀다는 거였다. 앞트임 복원술로 눈 사이 간격이 넓어졌는데 변덕스러움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안정적이고 편해졌다. 배우자와의 안정적인 관계도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잔잔한 생활연기를 소화하면 관상학적으로 유리할 거 같다. 제2의 전성기 누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