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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한선화와 조권이 '결혼식 하객'으로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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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는 시크릿 전효성, 정하나가 한걸음에 달려와 송지은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비슷한 시기 함께 활동했던 레인보우 지숙 노을 정은혜도 "시크보우"라며 하객으로 참석해 송지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후 한선화는 배우로 전향했으나, 멤버간의 불화설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됐다. 실제로 한선화는 데뷔 14주년 기념 파티나 정하나 생일파티 등 다른 멤버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계속됐고, 이번 송지은의 결혼식까지 불참하면서 불화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한편 최근 스타들의 결혼식 하객은 본식 만큼이나 관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들의 친분과 인연을 알아 볼 수 있는 결혼식 하객에 참석 혹은 불참한 것 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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