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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 아이의 사생활' 정주리가 문메이슨 4남매를 보며 여섯째 임신 계획을 세운다.
이에 슨빈든 3형제(메이슨, 메이빈, 메이든)는 기저귀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기저귀를 살 수 있는 마트도 먼 거리에 있어서 동네 곳곳을 방문하며 기저귀 동냥을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아기가 많이 없는 마을의 특성상 기저귀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웠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빠들이 메이린의 기저귀를 구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어 편안한 일바지 패션으로 갈아 입은 아이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고, 토마토를 따는 등 본격적으로 농촌의 이모저모를 체험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을 만난 한 어르신은 14살 차이 큰오빠 메이슨을 메이린의 아빠로 착각해 웃음을 선사한다. 갑자기 아기 아빠로 오해받은 고등학생 메이슨은 여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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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화로운 촌캉스를 즐기던 문메이슨 4남매가 갑자기 나타난 무서운 존재 때문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일도 있었다는데. 아이들을 놀라게 한 범인의 정체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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