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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가이와 자매처럼 닮은 '23살 차' 엄마의 투 샷이 공개된다. 마치 친구처럼 고민을 나누고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낸 윤가이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웃는 미소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가이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라고 밝힌다. 만나자마자 꺄르르 웃음꽃을 피우는 자매 같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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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윤가이가 예술마을의 꼬마 친구와 함께 돌탑 앞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자작나무 숲에 있는 8개의 돌탑이 있는데, 한 가지 소원을 8번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며 "갈 때마다 하는 필수 코스"라고 밝힌다. 나란히 서서 소원을 비는 윤가이와 꼬마 친구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가족들과 보내는 윤가이의 동화 같은 힐링 타임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