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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때 이은형은 아들의 분수토를 맞고도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제대로 도치맘이네", "미소가 찐이다", "찐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 50일 된 아들의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은형은 손목 안대와 분수토가 묻는 옷을 입었지만, 아들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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