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TV조선 대학가요제'의 MC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신해철 씨도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대학생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열정과 낭만이 담긴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에 MC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