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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민 불륜녀'로 불리는 배우 한재이가 '전참시'에 뜬다.
그런가 하면 한재이의 집도 전격 베일을 벗는다. 깔끔 그 자체인 한재이의 집 곳곳에 귀여운 소품이 배치되어 있는가 하면 서재에는 드라마 대본이 가득해 참견인들의 눈길을 고정시킨다. 또한, 그는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는 아기자기한 취미도 갖고 있다고.
더 나아가 한재이는 집 안에서 마스크까지 쓰고 청소를 시작, 자취 경력 14년 차 집안일 내공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벽을 닦으며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의류매장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빨래를 개는데. 더불어 척척 정리되어 있는 냉장고를 비롯해, 식재료들도 소분해 두는 등 야무진 살림꾼 면모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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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는 10월 1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7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한재이의 사랑 넘치는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