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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신기루가 정용진 회장으로부터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선물 받은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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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용진 회장은 자신의 SNS에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장 진행시키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직접 초대형 유니폼을 제작해 선물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깅스 등의 시구 의상 대신, 정식 유니폼을 입기로 결심한 신기루는 "유니폼 사이즈가 맞는 게 없으니까 구단에서 배려해줘서 유니폼 하의까지 맞춰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