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흑백요리사' 인기에 얼굴폈네..각선미도 아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흑백요리사'로 인기 몰이 중인 남편 백종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소유진은 일상 모습이 담긴 다양산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소유진은 취미 활동인 테니스를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소유진은 아이 셋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소유진은 둘째 딸의 가을 운동회에 남편 백종원과 함께 참석한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딸과 관련된 행사에 참석하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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