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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초대 받은 서유리, 中 부호 만날까 "활발히 활동해보고 파"

이지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08 11:15


'결정사' 초대 받은 서유리, 中 부호 만날까 "활발히 활동해보고 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중국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지난 7일 "중국에 선 런칭되는 드라마 포스터 찍고 온 날 잘 되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해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아내고 있다.


'결정사' 초대 받은 서유리, 中 부호 만날까 "활발히 활동해보고 파"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금전 관련 갈등 상황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유리는 11억 4천 만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서유리는 이혼 후 새 집으로 이사하는 등 새출발을 하는 근황을 전하며, "나 결정사 초대받았다? 소개팅 느낌으로 한 번 나가볼려고"라고 밝혀 재혼에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했으며,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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