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그러면서 하니는 팬들의 놀란 반응에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냐. 내일 할 것도 아닌데"라면서 "마음 준비할 시간 충분히 있으니 깊게 생각 마라"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하니는 2004년생으로, 지난 2022년 그룹 뉴진스로 데뷔했다. 지난 6일에는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다소 빠른 결혼 계획에 팬들은 적잖이 놀란 바. 팬들은 "오래오래 가수 생활 해줘라", "버니즈와 결혼해라", "그런 말 하면 마음이 아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뉴진스 팬은 이 사안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접수했다. 안 위원장은 통화에서 "김주영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변의 요구가 많았다"며 "그렇다면 하니도 참고인으로 불러 따돌림 논란 진상을 살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뉴진스 하니가 오는 25일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