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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로 혼자가 된 후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우지원의 일상은 이불 정리만 3번, 칼각을 맞추는 모습에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하지만 빈틈 없이 완벽해 보이는 모습도 잠시, 곧이어 허당미가 폭발하는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혼잣말을 입에 달고 사며 심지어 먹던 사과를 향해서까지 혼잣말이 이어진다. 모두를 경악하게 한 '혼잣말 대가'의 면모가 드러난다.
또한 우지원은 유학 중인 딸과 돈독한 관계를 선보인다. 딸과 영상 통화 중 "아이의 순간순간을 추억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화면을 무한 캡처하는 그의 모습에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다정하고 따뜻한 '딸 바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5.6%를 기록하며 이슈와 진정성을 모두 꿰차며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정규 첫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