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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렌즈 좀 닦았으면!"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이정재는 장동건, 이민호, 최시원과 다정한 투샷을 남기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차례로 게재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화면이 다소 흐릿하게 나와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제대로 담기지 못한 것. '렌즈 좀 닦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한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다. 9일 개봉.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