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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희대의 이혼 진흙탕 싸움에도 지인들까지 챙기는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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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최동석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혼 갈등 중 계속 침묵을 유지해왔던 박지윤은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한 배우자 외에 이성 관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초유의 이혼 전쟁 속 두 사람은 각자 SNS로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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