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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실화 기반 코너 '사건수첩-엄마 어디가'에 '뮤지컬계 최수종'이자 마성의 연하남으로 불리는 '김소현♥' 손준호가 출격해 후끈한 어른 연애담(?)을 고백한다.
데프콘은 "오늘 보고 가시면 김소현 씨랑 더 뜨거워질 것"이라며 본격 불륜 반면교사 방송 '탐정의 영업비밀'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준호는 "더 뜨거워지면 화상 입을 것 같다. 이미 후끈후끈하다"라는 어른의 대화(?)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사건수첩' 사연에는 시장의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연 매출 200억원의 CEO로 발돋움한 한 남자가 등장했다. 그는 신입사원에게 한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유촉나' 유인나는 "여성분이 처음부터 좀...의도적으로 접근한 거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손준호가 "유인나 씨는 원래 이런 것 잘 맞히시죠?"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자, 김풍은 "잘 맞히긴 하는데 일단 모두를 다 의심하고 시작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0월 7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