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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를 통해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속 배경에서 촬영을 시작한 최강희는 엉뚱미는 온데간데없는 프로페셔널한 눈빛을 장착, 배우 포스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강희는 귀걸이를 잃어버리는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하는데. 진지와 엉뚱 사이를 오가는 그의 프로필 촬영 과정은 어땠을지, 그 결과물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여느 때와 같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최강희는 방송국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을 만나 새 체육관 탐색에 나선다.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에 처한 양치승 관장을 위해 최강희는 방송국 지하에 있는 공실을 추천해주는데. 그녀는 "사기당할 일 없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가족 같은 사이인 최강희와 '양버지' 양치승 관장의 험난한(?) 일상은 오늘 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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