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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지영이 현재 체중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현재 체중을 묻자 "오늘 아침에 쟀을 때 56.2kg이었다. 솔직히 마른 거다. 난 지금도 내 몸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근데 난 보여지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까 목표치를 53kg으로 해놓고 (1kg 요요) 54kg까지만 본다는 거다. 난 그렇게 (운동) 빡세게 안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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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10년간 운동하면서 느낀 몸의 변화에 대해 "봐서 알겠지만 내가 먹는 거에 비해서 살이 덜 찐다. 그게 다 운동 덕분"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도 "(백지영이) 굉장히 많이 먹는다. 나보다도 많이 먹는다. 근데 근육량이 워낙 많고, 대사량이 높은 편인 거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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