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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을 꽁꽁 싸매고 마트 외출을 했다.
마트에 도착한 아야네는 "궁금한 게 아기를 데리고 오면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장을 보냐"고 궁금해했고 이지훈은 "혼자는 무리라는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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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최근 요리 콘텐츠를 찍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훈이 기름을 끓는 주방에 딸을 한 팔로 안고 가 아야네의 요리를 도운 것. 심지어 안겨 있는 아기는 목이 꺾여있어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이에 팬들의 지적이 쏟아지자 아야네는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면서도 "부모자격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도 많았다"며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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