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으로부터 상간소 소송을 제기 받은 것에 입장을 밝혔다.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의 부정 행위로, 자신의 혼인이 파탄났다고 판단해 두 사람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는 것이다.
앞서 박지윤도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지난달 30일 뒤늦게 알려졌다. 박지윤이 B씨를 최동석의 외도 상대로 지목,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손해를 청구한 의도로 해석됐다. 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 2단독(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며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