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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바다가 남편, 딸과 미국 여행을 떠났다.
이어 "아빠는 딸 바보"라면서 딸 신발끈을 단단히 묶어주는 남편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를 본 가수 조권은 "아구구 예뽀라"라며 삼촌 미소를 지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바다는 지난 6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1세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로 공개했다.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의 남편은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이 과정에서 바다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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