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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태리가 우주소녀 콘서트장에서 제지 당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김태리는 "사진 찍지 말라고..."라며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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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흠뻑쇼'를 생각한고 가신 거 아니냐"라고 놀렸고, 김태리는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김태리는 우주소녀 멤버 보나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2022년 6월 개최된 우주소녀 콘서트에서 김태리가 제지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파만파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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