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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현호가 5세 연상의 여자친구 은가은과 즉흥 데이트를 떠난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실에서도 '착붙' 모드를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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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는 황급히 "저 남자들, 몸 좋네~"라고 수영복 무리들 중 남자들을 본 것이라 주장하지만, 은가은은 "여자 본 거지? (차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와!"라면서 입을 삐죽 내민다. 그동안 세상 달달한 모습만 보여줬던 두 사람에게 첫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박현호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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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