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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일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라 '여수동동북축제'를 11월 9∼10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축제 일정만 변경되며, 장소(선소·용기공원)와 운영시간·프로그램은 그대로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안전상 문제로 축제는 연기됐지만, 더욱 알차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0-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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