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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KBO와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10월 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올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상대팀으로 등장하며, 승리 시 획득한 토큰의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2024' 및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각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별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트시즌 현장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한국시리즈 우승이 정해지는 마지막 경기까지 각 진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선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