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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고딩아빠' 권진우가 19살에 부모가 된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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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드라마가 끝이 나자, 권진우와 양라헬이 스튜디오에 나란히 등장한다. 박미선은 두 사람에게 "함께 출연한 걸 보면 재결합을 한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레 묻고, 권진우는 "돈을 버느라 6년 정도 떨어져 살다가, 다시 합가했다"고 답한다. 그러나 서장훈은 "6년 있다가 다시 합친 거면, 거의 재혼 아니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과연 이에 대해 권진우, 양라헬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두 사람이 '고딩엄빠5'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