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종서의 연이은 폭주에 팬들마저 당황했다.
전종서는 29일 프랑스 파리를 떠나 독일 베를린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소파에 누워있는 전종서는 헐렁한 청바지 속 속옷을 그대로 노출한 파격 사진을 공개했다. 전종서 특유의 퇴폐미가 보이는 사진이지만 과감한 속옷 노출에 팬들도 놀랐다.
전종서의 글은 가수 비비의 곡 '비누' 속 가사. 그러나 욕이 들어있는 전종서의 글에 팬들도 적지 않게 당황한 듯한 모습. 팬들은 "왜 그런 말해요", "왜 이러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전종서를 우려하고 있다.
|
한편, 배우 전종서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