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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동준이 스윗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어 김동준은 본격적으로 배우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예은은 스윗한 김동준에게 관심을 보였고,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을 통해 백종원의 수제자로 거듭났던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동준은 지예은에게 재료 손질법을 알려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고, 요리에 자신 없어하는 지예은에게 "메인 셰프다"라며 응원했다. 등을 돌린 채 일하는 지예은의 열정적인 모습에 김종국은 "얼씨구. 열녀 나셨다"고 놀렸고, 지예은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김동준은 게임 후 벌칙자로 당첨돼 다슬기 한 소쿠리를 잡고 퇴근해야 했다. 이 때도 김동준은 지예은에게 다슬기를 건네주며 '다슬기 플러팅'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준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에 출연한다. '생존왕'은 거친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본격 생존 서바이벌로,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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