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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저년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의 근황을 덧붙인 전종서는 바지 사이로 흰색 속옷을 노출하기도 했다. 여기에 "Sick Puppy"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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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패션쇼를 통해 과거 제기된 '골반뽕' 의혹을 잠재우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화제를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종서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Y'라는 신작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 탈취와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시리즈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여성 투톱 주연의 워맨스 누아르로, 두 배우의 비주얼과 연기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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