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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타고난 피지컬에 대해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초6에 177cm면 저보다 크다. 저 초등학교 6학년 때 176cm였다"라 했고 신동엽은 "그럼 민국이는 2m 10cm 되는 거냐"라며 놀렸다.
송일국은 소스라치며 "안된다. 어제 발을 쟀는데 제 발이 285mm다. 제 발도 작은 발이 아닌데 민국이가 저보다 더 크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제 초등학교 때 발이 270mm었다"라고 해 송일국을 더 불안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