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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레이스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이 스타일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으며, 깔끔하게 정돈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드레스의 화려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