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비지의 이번 월드투어는 6월 1~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홍콩, 일본, 미국 등 총 6개국 27개 도시에서 4개월간 진행된 대장정이었다.
|
또한, "계속해서 경험이 쌓이다 보니 무대 위에서 더 가깝고 유연하게 관객분들과 소통하며 즐기게 된 것 같다"라고 월드투어를 마친 후 달라진 점을 전하며 비비지의 새로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새 앨범 준비를 꾸준히 병행해 온 비비지는 "올해 투어를 열심히 해왔지만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빨리 드리지 못해 조금은 조급한 마음이었는데, 곧 좋은 모습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성공적으로 첫 월드투어를 마친 비비지는 귀국과 동시에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