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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호텔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나온다"는 한소희는 "어제 너무 긴장이 돼서 계속 자다가 깨고 잠을 설쳤던 거 같다"고 '경성크리처2' 공개 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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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지난해 9월 한소희는 눈 밑, 입술 피어싱을 했다. 이에 "피어싱은 하다가 내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한 것"이라며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지워야 할 것 같다. 아직 흉터 걱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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