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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얼굴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이어 한소희는 기분전환을 위해 피어싱 스티커를 꺼냈다.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붙여보겠다"며 예전에 뚫었던 눈 아래와 입술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한소희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도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며 "맘에 든다. 기분전환하기 좋을 거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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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얼굴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격 스타일도 잠시, 곧 피어싱 위치에 밴드를 붙이며 피어싱을 제거한 근황도 공개한 한소희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며 "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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