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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레깅스 패션을 지적했다.
그런데 이때 박성광은 딱 달라붙은 레깅스를 입은 이솔이를 향해 "옷이 너무 달라붙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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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성광은 "나도 그런 거 하나 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이솔이는 "내가 사줄테니까 무조건 입으라"라고 답했다. 박성광이 "같이 다닐 자신 있어?"라고 묻자 이솔이는 "당연하지"라며 박성광의 발레리노 복장과 비유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변과 인근 운동장을 뛰며 사이좋게 함께 운동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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