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차서원의 '남영관'에 처음 입성해 '낭또'를 위한 서프라이즈 코스를 준비한다. '남영관'의 헬's 키친에서 '회색요리사(?)'가 된 전현무의 코스 요리 맛에 차서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전현무는 '팜유 대장'으로서 오랜만에 만난 차서원에게 요리를 직접 해주고 싶었다며, 서프라이즈 코스를 준비한다. 차서원에게 꼭 먹여주고 싶었다며 요리법을 배우고, 요리 재료와 도구까지 단골 식당에서 공수해온 전현무는 2년 전 박나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용광로 같은 '헬's 키친'에 입장한다. 과연 전현무가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또 요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
이어 전현무와 차서원은 '무진사'의 첫 출사 결과물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진다. 사진 속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전현무는 "내 20년 뒤야?"라며 충격에 휩싸이는가 하면 사진 스승 차서원의 박수갈채를 부른 역대급 작품도 탄생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남영관에 처음 입성한 전현무가 차서원을 위해 서프라이즈 코스 요리를 만드는 현장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