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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전적 음악 다큐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되어 구혜선 배우가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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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자 올해는 두 가지 버전으로 찾아오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취생몽사2: 한성파티시네마'에도 이야기 손님으로 참석을 예고했다. 그는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에서 영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대학원 생활에 적응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