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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브리엘' 제니의 새 삶이 공개된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27일) 마지막 가브리엘의 주인공 제니의 타인의 삶을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또한 멕시코 거리의 악사 '우시엘' 가비는 우여곡절 끝에 소프박스 경기에 출전해 축제 생중계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완주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경기 응원을 위해 외할머니부터 외숙모까지 총출동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가비는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종료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쾌한 모습으로 이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리아' 제니의 새로운 타인의 삶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