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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들맘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6일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계속 안고 다닐 거면 유아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기띠를 메고 아들을 안은 손연재는 힘들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가 봐도 엄마"라고엄마가 된 자신의 현실 일상을 공개한 손연재지만 여전히 앳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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