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골에 간 도시 Z' 정동원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미연과 권은비는 팀 내 살아남은 최후의 멤버가 되고, 두 사람 모두 심기일전해 게임을 향한 초집중 모드를 발휘한다. 하지만 미연과 권은비의 맹활약에 현장의 열기가 점차 고조되자, 잔뜩 흥분한 팀 멤버들이 양세찬에게 다가가 항의하는 벤치 클리어링까지 일어난다. 미연 대 권은비의 '절친 승부' 결말은 어떨지, 권은비의 남사친 송건희가 "은비 누나 복싱했다!"며 살벌한 증언까지 날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